1. 오션월드를 가기전에 7.16(금) 문자와 DM을 받아습니다. 이런 이벤트에 당첨된 것이 처음이라서요. 우선 인터넷검색(오션월드 홈페이지, 체험단 리뷰)을 하였습니다.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몰라서요. 수영복, 수영모, 수경 등을 챙겨놓고 같이 갈 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찾기 시작했습니다. 수영복이 없으면 어떡하나, 모자는 어떤 걸 써야 하나. 다행히도 인터넷에는 많은 자료가 있었습니다. 수영복은 그 안에서 빌려도 되고 살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. 그렇게 바가지가 아니어서 그 안에서 사도 된다는 글을 보고 빌리던가 사기로 결정하였습니다. 참고로 수영복을 특가로 29000원에 파는 곳이 실내존입구 밖에 있더라구요. 싼 수영복이 필요한 분은 그곳으로. 모자는 다행히도 캡모자가 있어서 그것을 사용하기로 하였..